(매일경제) 안전보건진흥원, SHAI EDU ®methodology(사업장 맞춤식 교육) 호평 받는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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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58회 작성일23-04-24 16:0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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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안전보건진흥원, SHAI EDU ®methodology(사업장 맞춤식 교육) 호평 받는 이유 있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다가오고 있다. 시행 초기의 우려와는 달리 기관 및 사업장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적응하고 있다.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이 더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지난 해 11월 정부에서는 2026년까지 업무상 사고사망 만인율(근로자 1만명당 산재사고 사망자 수)을 0.29‱로 감축시키겠다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동안의 감독을 통한 규제 방식에서 현장에서 위험성 평가가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자율규제 방식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사업장 스스로 위험성 평가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만들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사업장 스스로 위험성 평가를 통해 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에 대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험성 평가방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찾아내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영책임자들의 고민은 어떻게 교육을 실시해야 그 효과가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가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교육방법을 독자 개발하고 대기업에 적용하여 경영계 및 노동계로부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기관이 있다. 이 기관에서 개발한 사업장 맞춤식 교육이 안전보건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포스코건설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효과성을 인정받아 2024년까지 교육을 전담키로 하였으며, 올해는 현대건설에서도 위탁을 받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보건진흥원은 종합진단기관으로써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2021년 12월 SHAI 시리즈를 발표했는데, 그중 SHAI EDU®methodology(사업장 맞춤식 교육)이 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대기업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SHAI EDU®methodology는 교육 대상자의 역할에 맞는 주제 선정을 통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특히 “안전을 위한 내일의 나”에 대한 준비에 필요한 요소들을 배치함으로써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에 몰입하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생이 직접 참여하는 토론학습과 실습학습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는 것이다.
SHAI EDU®methodology의 핵심은 교육생 관리, 강사관리, 콘텐츠 관리, 교육환경 관리 및 학습성과 관리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복훈련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 습관 실행력 향상으로 본질적 중대재해 ZERO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배경에는 지난해에 개발한 SHAI 시리즈와 깊은 연관이 있다. SHAI 3.3®methodology(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SHAI BUS®methodology(이행점검), SHAI SES®methodology(도급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축적한 재해예방 경험과 노하우를 교육 프로그램에 접목하여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
안전보건진흥원 강만구 원장은 “우리 기관에서 설계한 SHAI EDU ®methodology이 2개 대기업 건설사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 가장 기쁘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대기업으로부터 역량을 갖춘 교육기관으로 인정을 받은 만큼 다른 공공기관 및 대기업의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만구 원장은 ‘원칙을 세우는 바른 사람들’이란 슬로건으로 진흥원 조직을 진두지휘하면서 각계각층으로부터 독보적인 인사를 영입하여 최고의 산재예방전문기관으로 발돋움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안전문화 확산‧정착에 기여하여 국민 복리에 이바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다가오고 있다. 시행 초기의 우려와는 달리 기관 및 사업장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적응하고 있다.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이 더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지난 해 11월 정부에서는 2026년까지 업무상 사고사망 만인율(근로자 1만명당 산재사고 사망자 수)을 0.29‱로 감축시키겠다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동안의 감독을 통한 규제 방식에서 현장에서 위험성 평가가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자율규제 방식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사업장 스스로 위험성 평가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만들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사업장 스스로 위험성 평가를 통해 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에 대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험성 평가방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찾아내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영책임자들의 고민은 어떻게 교육을 실시해야 그 효과가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가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교육방법을 독자 개발하고 대기업에 적용하여 경영계 및 노동계로부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기관이 있다. 이 기관에서 개발한 사업장 맞춤식 교육이 안전보건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포스코건설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효과성을 인정받아 2024년까지 교육을 전담키로 하였으며, 올해는 현대건설에서도 위탁을 받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보건진흥원은 종합진단기관으로써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2021년 12월 SHAI 시리즈를 발표했는데, 그중 SHAI EDU®methodology(사업장 맞춤식 교육)이 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대기업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SHAI EDU®methodology는 교육 대상자의 역할에 맞는 주제 선정을 통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특히 “안전을 위한 내일의 나”에 대한 준비에 필요한 요소들을 배치함으로써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에 몰입하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생이 직접 참여하는 토론학습과 실습학습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는 것이다.
SHAI EDU®methodology의 핵심은 교육생 관리, 강사관리, 콘텐츠 관리, 교육환경 관리 및 학습성과 관리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복훈련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 습관 실행력 향상으로 본질적 중대재해 ZERO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배경에는 지난해에 개발한 SHAI 시리즈와 깊은 연관이 있다. SHAI 3.3®methodology(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SHAI BUS®methodology(이행점검), SHAI SES®methodology(도급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축적한 재해예방 경험과 노하우를 교육 프로그램에 접목하여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
안전보건진흥원 강만구 원장은 “우리 기관에서 설계한 SHAI EDU ®methodology이 2개 대기업 건설사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 가장 기쁘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대기업으로부터 역량을 갖춘 교육기관으로 인정을 받은 만큼 다른 공공기관 및 대기업의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만구 원장은 ‘원칙을 세우는 바른 사람들’이란 슬로건으로 진흥원 조직을 진두지휘하면서 각계각층으로부터 독보적인 인사를 영입하여 최고의 산재예방전문기관으로 발돋움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안전문화 확산‧정착에 기여하여 국민 복리에 이바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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